원래 난 수업 교재로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교재없이 대화하고 있는 중임 집에서 수다나눌 사람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선생님과 나누고 있음 재미있는건 영어를 못함에도 답답하니까 어떻게든 말을 이어 나간다는거 집안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영어스트레스를 이겨버림 영어로 수다를 나누는 날이 올줄이야 매일 수다를 나누다보니 이제는 영어라 할지라도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는거 물론 문제는 계속 같은 표현만 사용하고 있는게 문제지만 이제는 단어를 바꿔가면서 좀더 나은 표현으로 시도해봐야하는데 그건 좀더 전화영어를 하다보면 할 수 있지않을까? 암튼 확실히 처음 시작할때와 비교하면 개인적인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과 실력이 성장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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