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도 수업을 들어봤지만, 중요한건 회사나 커리큘럼, 교재, 높은수업료가 아니라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인 것 같습니다. 그건 선생님마다의 개인적 역량에 해당하는 부분인 듯 싶고요. 발음, 피드백, 인성, 열정같은...그래서 장기플랜 측면에서 비용을 중요하게 고려하기에 앞으로 계속 수강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타사에서는 선생님과 직접 수업중에 일정변경 등의 얘기를 하다보니 그게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차질 및 오해가 생기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게시판에 남기는 시스템이여서 정확하고 깔끔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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