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신청이 많이 망설여졌다 업무 상 회사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서 신청을 하였다 이 곳 저 곳 문의를 해 보고 레벨 테스트도 받아 보았지만 잉글리쉬 쌤의 수강료가 매일 30분씩은 비용이 가장 저렴하였다. 저렴한 대신에 품질이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해보았지만 나의 쌤은 단어의 잘못된 발음 지적, 구사하는 문장의 Structure에 대해서도 교정을 해 주었다 사실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다. 문제는 대화 시에 이 단어들에 대한 적절한 조합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느냐가 관건이었다. 30분이 긴 시간인 줄 알았다. 1개월 수강 해 보니 30분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다. 또한 한 달 간의 시간이 나의 실력을 향상 시켜 주기에는 짧다. 수강을 해 보니 욕심이 생겼다. 물론 나의 실력이 전화영어로 100% 좋아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 또한 수강내용을 나중에라서 복습이 필요하다. 업무시간에 하는 거라서 30분 이상은 무리라서 이 패턴으로 2달 추가로 수강 해 보려고 한다. 3개월 후에 나의 실력은 분명 나아 지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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