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회, 15분 수업을 2개월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11월부터 다시 또 연장을 하려 합니다.
전화통화 하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문구나 발음, 습관 등이 점점 하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같은 경우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이 빨라지는데 영어로 말을 할 때에도 말이 빨라지는 것을 느껴, 내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노트에 한 번 적고 천천히 연음과 신경써서 전달하려는 반성할 수 있는 여유도 가졌습니다.
하루 15분씩 주중에 할 수 있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보통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일에 힘들어서 하기 싫은 날도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런 마인드를 이해해주셔서 같이 기분도 풀어주시고 농담도 해주셔서 더욱 친근감있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전화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제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줘서 좋습니다!
11월 또 다른 도전 시작해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