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쌤


제목	Australians Disconnect for Better Work-Life Balance

작성자	잉글리쉬쌤	등록일	2024-11-25

Australians Disconnect for Better Work-Life Balance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호주인의 시도 CNN Correspondent: For all of Australia's beauty and relaxed 1reputation, it might be hard to imagine that many people here feel 2overworked. But 3according to some 4lawmakers, Australians are working an 5average of six weeks 6unpaid overtime every year. And so the government has 7stepped in to protect people's right to disconnect. 8As of Monday, people won't have to answer 9out-of-hours calls, texts or emails. Rachel Abdelnour, Advertising Industry Worker: I think it's actually really important that we have laws like this. We spend so much of our time connected to our phones, 10connected to our emails all day and I think that it's really hard to 11switch off as it is. CNN Correspondent: Around the world, 12ill-defined job 13expectations and 14constant connectivity has allowed our jobs to 15encroach on our private worlds. The 16gray areas remain. There may be times the boss still requires an answer, but workers can now defend their right to disconnect in court if they want to. David Brennan, Rinance Worker: We are professionals, we're well paid, we're expected to deliver and we feel we have to deliver 24 hours a day if we have to. So the phone's always on, the computer's always on and we're working. CNN Correspondent: Australians likely won't forget work 17entirely after they leave the office, but more people may feel like they don't have to be always on, meaning more time to enjoy what is already a fortunate place to be. 1 reputation 명성, 평판 2 overwork 과로하다, 초과 근무하다 3 according to ~에 따르면 4 lawmakers 입법자 5 average 평균 6 unpaid 무급의 7 step in ~에 개입하다 8 as of (일정 시점)으로부터 9 out-of-hours calls 업무 시간 외 통화 10 connected to ~와 연결된 11 switch off ~을 끄다 12 ill-defined 정의되지 않은 13 expectations 기대치 14 constant 끊임없는 15 encroach 침해, 침범 16 gray areas 애매한 영역 17 entirely 완전히 Translation CNN 내레이터: 호주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운 명성 때문에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과로감을 느낀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매년 평균 6주 동안 무급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사람들의 휴식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입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국민들은 근무 시간 외 전화, 문자, 이메일에 응답하지 않아도 됩니다. 레이첼 압델누르, 광고 업계 종사자: 이런 법이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휴대폰에 연결되어 있고 이메일에 연결되어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이대로 휴대폰을 끄기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CNN 내레이터: 전 세계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직업에 대한 기대와 끊임없는 연결성으로 인해 직업이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애매한 영역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상사가 여전히 답변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이제 근로자는 원할 경우 소송을 통해서라도 이러한 연결을 끊을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브레넌, 리낸스 근로자: 우리는 전문가이고, 보수를 많이 받고, 일을 잘 수행해야하죠. 필요하다면 하루 24시간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전화와 컴퓨터는 항상 켜져 있으며 우리는 늘 항상 일하고 있어요. CNN 내레이터: 호주인들은 퇴근 후에도 일을 완전히 잊을 수는 없겠지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항상 일과 연결이 되어있을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될 것이며, 이는 그들이 좋은 곳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