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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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수강후기 (주중반 30분)

작성자: sjw**** 조회: 895 2020. 8. 11.

올해 4월부터 잉글리쉬쌤 전화영어를 매일 주중 30분씩 수강해왔습니다. 이제 좀 더 영어를 많이 사용해보고 싶어서 주말반 30분도 수강신청을 했고, 정말 문자 그대로 매일 아침 7시마다 전화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주중반은 Lyn 선생님과 그동안 해왔고, 주말반은 Leth 선생님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후기는 그동안 꾸준히 해온 Lyn 선생님에 대한 후기입니다.

 

- 최근 함께하는 수업방식은, 제가 개별적으로 영문기사를 선별해와서 수업 전에 선생님과 공유하고 수업 당일에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사는 주로 영국의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 제가 수업에 참여하는데 준비하는 시간은 보통 3~40분 정도가 드는 것 같습니다. 기사를 15분 정도 읽고, 간략하게 영문으로 요약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거리를 미리 핵심적인 문장 몇 개로 써놓습니다.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정도로는 아니고^^;; 가끔 제가 써보고 싶은 표현이나 공부했던 단어들 중에 도저히 혼자서는 잘 안 외워지는 단어를 일부러 말하려고 써봅니다. 지금 기억나는 거는, “do not scruple to do sth (~하는 것에 조금의 가책도 갖지 않다)”, “have the perspicacity to see (궤뚫어보는 힘이 있다)”와 같은 표현들을 의식적으로 수업 이전에 미리 써놓고 수업 당시에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혼자서 공부하면 도저히 쓰지 않을 것 같은 표현들을=_=;;; 선생님한테 써먹고 있습니다.

 

 

- 사실 어떤 영어신문으로 하든 학생과 선생님의 취향에 맞는다면 전화영어 수업에 좋은 학습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함께 토론할 기사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 주로 가져오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는데....

 

1) 먼저 제가 다니는 대학에서 이 주간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이유가 제일 컸습니다^^;;

 

2) 다른 영자신문 및 주간지와는 다르게 이 주간지는 단순히 영미권 기사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유럽 등 국제적인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신문 중에서도 훌륭한 영자신문은 많지만 너무 미국적인 이슈만을 다루면, 필리핀인인 선생님이나 한국인인 제가 공감해서 떠들거리가 부족하고, 코리아헤럴드 같은 한국에서 출간되는 신문은 필리핀인인 선생님에게는 거리가 멉니다. 필리핀 신문은 제가 모릅니다=_=;;; 그런 점에서 여러 국제 이슈를 폭넓게 다루는 이코노미스트의 기사가 저한테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이슈로 진행해왔던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기사는, “왜 필리핀인의 영어실력은 과거와 달리 퇴보했는가”, “홍콩보안법 통과와 미중관계의 미래”, “코로나 상황에서 미국 대선을 우편투표로 진행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점”, “원자폭탄 투하를 기억하는 일본인의 역사인식”, “동성애자 인권보호... 정말 다양한 주제로 얘기를 해봤는데ㅋㅋㅋ 폭넓은 국제기사를 커버하는 이코노미스트로 진행한 덕분에 더욱 재밌게 해볼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서로가 관심거리가 없어서 얘기가 잘 안 나왔던 적도 한번 있었어요. 한번은 제가 인도 카스트제 하에서 하위계층 여성인권문제에 대해 다룬 기사를 선정해서 전화영어로 토론을 해봤었는데... 사실 서로 인도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얘기가.... 음 인도는 불쌍하네ㅠㅠ 이런 제도가 왜 있는거지ㅠㅠ 참 불쌍하게 산다.... 하다가 서로 할 얘기가 끊겨서 침묵이 이어졌던 기억이 납니다=_=;;; 서로가 공감해서 얘기할 수 있을만한 이야기거리를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잉글리쉬쌤의 전화영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 중 하나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4월에 전화영어를 신청하기 전에 여러 업체를 찾아보았고, 사실 다른 좋은 업체들도 있었지만, 가난한 학생이라(^^;;) 아무리 전화영어가 일반적인 학원보다는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 점에서 1주일 30분에 7만원 언저리의 가격으로 자유롭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잉글리쉬쌤의 전화영어 수업이 많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사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처음에 시작할 때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선생님들께 전혀 그런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장기적인 영어공부계획을 가지고 계속해서 전화영어를 매일 진행할 생각입니다. 

잉글리쉬쌤

수업후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인트를 지급해 드렸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 꼭 좋은 성과 얻으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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